쉐어컨텐츠 넷플릭스 / 저렴하게 OTT 이용중
쉐어컨텐츠 넷플릭스 / 저렴하게 OTT 이용중 넷플릭스를 비롯해서 요즘 많은 OTT 서비스가 있다. OTT는 Over The Top을 줄여서 쓰는 말이라고 한다. 단어만으로는 이해가 안 된다. Top은 다시 Set top box를 의미하는데, 초기 개념은 set top box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케이블, 위성방송 등이었는데, 요즘은 인터넷, 모바일 폰으로 볼 수 있는 모든 영상을 의미한다. 오징어 게임, 지옥, DP등 넷플릭스에서 히트친 시리즈들이 많다. 하지만, 난 생후 8개월된 둘째를 둔 아빠다. 갓난아기 키우느라, 이런 걸 볼 시간이 없어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고 있었다. 특히 가성비가 약하다고 생각했다. 넷플릭스 홈페이지에서 가장 저렴한 정상가 요금이 한 달 9,500원이다. 아기 키우느라, 사실 한 달에 영화 1편 못 보고 있다. 그나마, 틈틈이 짧은 영상인 유튜브는 보게 되지만, 2시간짜리 영화를 본 적은 최근에 없었던 것 같다. ㅎ 그래서, 더군다나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