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하임리히법 / 기도가 막혔을 때 며칠 전 태어난 지 8개월가량 된 둘째 건우가 과자를 먹다가 살짝 기도가 막힐 뻔했다. 깜짝 놀랐다.
첫째 채연이도 어렸을 때 늘 먹던 과자였는데, 이번에 건우한테 살짝 잘못 먹힌 것 같다. 살짝 당황했지만, 옛날에 배운 하임리히법이 생각나서 그렇게 해봤다.
신기하게도, 천만다행이게도, 과자와 함께 분유도 같이 쏟구쳐 올라왔다. 사실 내가 하임리히법을 배웠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다.
내가 했던 방법이 정확한 하임리히법인지도 잘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하임리히법을 건우한테 해보았고, 이번에 덕을 봤다.
어쨋든, 위급한 상태가 되니, 순간적으로 옛날에 배웠던 것이 불현듯 떠올랐다는 게 다행이었고, 신기했다. 하임리히법을 유튜브에서 한 번 더 검색해 봤다.
좀 더 제대로 익혀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인편, 유아편의 내용이 사뭇 달랐다.
왜냐하면, 성인과 유아의 몸집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아편만 정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