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해장라면 2 / feat 내 입맛몇 번 실패(?)를 해서 아쉬운 라면 레시피다. 분명히 백종원님이 가장 맛있는 해장라면이라고 했는데...그걸 느껴보고 싶다.매번 할때마다, "넘 짜다"라고 느낀다.그래서, 조금 덜 짜게 하고 싶었다.새우젓을 아주 조금만 넣어도 짜다.안 넣어야 안 짜다.그래서 새우젖을 전혀 안 넣고,시도해 봤는데, 괜찮다.소고기 무국 할때 처럼, 무를 적당히 끓여서무의 시원한 맛을 뽑아내는 식으로 끓여 보았는데, 괜찮다.무국의 시원함을 가진 라면이다.오늘 포함해서 3번정도 해봤는데,괜찮다. 콩나물 라면만큼 괜찮다.1. 무를 얇게 썰어서 들기름에 충분히 볶는다.무가 흐물흐물해질때까지 볶아준다.......